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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
한국드라마를 잘 안보는 것 같다 ㅇ-ㅇ 옛날에 도깨비 보고 후폭풍에 후드려맞아서 그런가 ㅠ 너무 빠져버릴까봐 시작하기가 두렵다 엉엉
- Next in fashion
- 힐링 서바이벌... ㅠ0ㅠ 사람이 하나같이 다 너무 좋아서 좋았다.
진짜 거의 모난 사람이 없어서 떨어질때마다 같이 울었다...
-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
- 라라 진 너무 사랑스럽... 내가 만약 라라였으면, 진짜 동생이랑 의절했을 듯..
- SPF18
내용 신경 안쓰고 영상만 보기에 진짜 좋다. 아무 생각없고 싶을 때 보면 말리부 해변이 너무 아름답다.
전체적으로 영상미가 진짜 너무...bb 청량하다....
- 브이포벤데타
-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다...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영화였다. 마지막이 기억에 남는다..
- 하울의 움직이는 성
- 내용을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번에 보게 되었다. 엄청... 엄청 좋아ㅠㅠㅠㅠㅠ
-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
- 스테디셀러는 이유가 있다...
- 모아나
- 회사에서 일할 때 틀어놨는데 내용 궁금해서 봤다. 사랑해요 모아나 ㅠㅠㅠ
- 문호 스트레이 독스
- 24화까지인가 봤는데, 우리나라로 치면 [별헤는 밤!] [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!] 이렇게 말하는건데... 상상해보면 당황스럽다. 뭔가 우리나라에서 나온거였으면 진짜 못봤을 것 같다. 그래도 내용 자체는 짱 재미있었다!
- 일하는 세포
- 가볍게 보기 좋다! 뭔가 적혈구랑 백혈구가 꼬물꼬물거리는것도 귀엽기도 하고 나름 재밌게 봤다!!
- 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
- 한창 상영할때 안보고 지금 봤는데, 파커ㅠㅠㅠ피터파커ㅠㅠㅠ 젠다야 사랑해요ㅠㅠㅠ
- 치아문난난적소시광
- 넷플릭스에 그냥 떠서 봤는데, 넘 재밌고... 남주여주 케미가 너무 좋구... 너무 귀엽구... ㅠㅠㅠㅠㅠ 싱페이 사랑해요....ㅠㅠㅠㅠㅠ
- 루시퍼
- 루시퍼 모닝스타의 영국어 발음이 진짜 진짜 진짜 미쳤다... 너무 좋다... 너무 좋아 ㅠㅠㅠ 최고야ㅠㅠㅠㅠㅠ 짜릿해 ㅠㅠㅠ그리고 클로이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볼수록 빠져들어 ㅠㅠ 반하겠어 ㅠㅠㅠ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
- 프렌즈
- 다들 뭔가 핀트가 하나씩 나갔지만 다들 너무 사랑스럽 ㅠㅠㅠㅠㅠㅠ 원래 영어공부하려고 보려는건데 그냥 재밌어서 봄...
- 미스터션샤인
- 내가 왜 이걸 지금 봤을꼬... 애신 애기씨... 쿠도 히나언니... 사랑해요... ㅠㅠ 이렇게 누군가의 희생 아래 편하게 살고 있는 내가 왠지 부끄러워진다
책
책도 편식하지 말아야하는데... 비문학도 읽어야하는데 좀처럼 안읽는다ㅏㅏ
- 키다리 아저씨 / 진 웹스터
- 생각보다 키다리 아저씨가 엄청 애같다... 다시 보니 재밌었당. 이것도 종이책으로 가지고 있다.
- 월든 / 헨리 데이빗 소로우
- 중학생때 읽었었는데 그 때보다 더 잘 읽히는 것 같다. 종이책으로 읽고 싶어서 주문해뒀다. 아 근데 약간 지금 보니까 시대가 시대인지라 선민의식이 있는 것 같다... 감안해야지.. ㅠ
- 재혼황후(웹소설)
- 웹소설이긴 한데... 거짓말 안하고 40시간동안 한숨도 안자면서 읽음. 미친 몰입력... 후폭풍이 엄청났다...
-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(웹소설)
- 미친 몰입력 2222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 ㅠ
-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/ 나카지마 사토시
- 빨리 시작해서 20%의 기간동안 80%의 일을 끝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. 문제는 양산기간에 4~5시쯤 당일 해결 필요!!!! 하고 날라와서 문제다... 이러고 1시까지 일하면 다음날 점심쯤에나 휘비적휘비적 출근하게 되는걸... ㅠ0ㅠ 올해는 그럴 일 없길 8ㅅ8 정리해둬야지.
- 앨리스 죽이기 / 코바야시 야스미
- 추리 판타지? 맞춘 것도 있고 못맞춘 것도 있다. 재미있게 읽었다!
-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/
- 4편의 소설이 있고, 첫번 째껀 엄청 재미있게 읽었다. 두번째 소설도 재미있기는 했는데, 왜 화성과 지구 사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성인용품이 있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어서 몰입도가 깨져버렸다. 필요하면 그냥 각 행성에서 구매하면 안되는건가...? 그리고 실제 감각을 예측해서 만들어낸다는것도 굳이 왜 그래야하는지... 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, 중간에 그만둘뻔했다. 근데 나중에 그 이유가 나와서 아하 그렇구나 싶었다. 세번 째 편도 공감가고 재미있는 이야기였고, 우주선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이거니 싶었다.
- 해녀들의 섬 / 리사 시
- 뭔가 가슴아픈 책은 잘 안읽으려고 하는데, 밀리의 서재에 떠 있어서 읽었다. 가슴아프지만 알아야하는 역사라 슬프다 너무 ㅠㅠ
-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 / 유성호
- 그 유명한 서울대 죽과이 강의하신 교수님이다. 읽으면서 뭔가 언젠가 나도 기회가 되면 법의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.
-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/ 김현균
- 비문학은 너무 과학책만 읽어서 읽으려고 하는데, 아직 반에 반도 안읽었다... 헤헷
- 방구석 미술관 / 조원재
- 동유럽 여행가기 전에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. 내용이 엄청 쉽게 읽히고 또 재미있다! 몰랐던 사실들도 엄청 많이 알았다. 나중에 또 동유럽가야징~~! 지금은 못가겠지만 ㅠ
-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/ 김초엽
- 2020년 최고 인생 책...
- 상처의 심리학 /
- 평소라면 전혀 안 살 종류의 책인데 술먹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애들이 아무거나 골라주는 거 샀다. 상처를 받는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까지는 오, 했는데 해결 방법으로 나온게 나랑 너무 안맞아서 충격먹고 휘리릭 보고 말았다.
게임
- GRIS
- 내용은 아직 모르겠지만 영상과 음악이 다 한 게임같다...
- 심즈4
- 꾸준히 하는 겜... 왜 나는 대학 다닐때 쪼들리며 살았으면서 심까지 그렇게 살게 시키는가... 거기에 욕심은 많아서 대학 졸업장 도장깨기중이다..
- 메이플스토리
- 약간 인생 갈아넣고 있는 중인 것 같다... 공부해라...
- Hue
- 엄청난 인디 게임. 나중에 꼭 리뷰 해둬야지 시간 나면...